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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세계무형문화유산포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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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네스코 2003 협약 20주년 기념

무형문화유산보호협약 20년의 성과와 전망

2023.9.1.(금) ~ 9.2.(토)
10:00 ~ 16:30 (KST)

국립무형유산원 얼쑤마루 소공연장/유투브 실시간 생중계

“세계화 및 사회변화의 과정이 공동체간 새로운 대화를 위한 조건을 조성함과 동시에, 특히 무형문화유산의 보호를 위한 자원의 부족으로 말미암아 불관용 현상이 그러하듯이, 이러한 유산의 쇠퇴, 소멸 및 파괴라는 심각한 위협을 또한 초래함을 인정하며, 인류의 무형문화유산을 보호하고자 하는 보편적 의지와 공통의 관심사를 인식하고, 공동체 특히 토착 공동체 집단과 때로는 개인이 무형문화유산의 창출, 보호, 유지 및 재창조에 중요한 역할을 하며 문화적 다양성 및 인류의 창조성 제고에 기여함을 인정하며(…) ”

- 무형문화유산보호 협약 기본문서 중 발췌 -

유네스코는 무형문화유산이 문화적 다양성의 원동력이자 지속가능한 발전의 보장 수단임을 강조해왔습니다.

“1989년 전통문화 및 민속 보호에 관한 권고”, 문화간 위계극복과 상호 존중을 위한 “2001년 문화다양성 선언” 및 “2002년 이스탄불 선언” 이후, 유네스코는 가속화되는 세계화 체제에 맞서 문화다양성을 유지하는데 중요한 요소인 무형문화유산의 보호와 전승을 위해 “2003년 무형문화유산보호협약”을 채택하여 무형문화유산 보호를 위한 정책 수립의 기틀을 마련했습니다.

2023년은 무형문화유산보호협약이 총회에서 채택된 지 20주년을 맞이하는 해입니다.

그동안 유네스코와 180여 개의 회원국들 그리고 이해당사자들은 협약을 기반으로 무형유산 보호를 위한 다양한 노력들을 전개해왔으며, 이와 동시에 대화와 협력의 장을 마련하는 등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노력을 이어왔습니다. 유네스코는 협약 20주년을 맞이하여 협약의 가치를 제고하는 기념행사를 제안, 대한민국 정부는 세계무형유산 포럼을 통한 유네스코의 이니셔티브에 동참 의지를 밝힌 바 있습니다.

이에 "2023 세계무형문화유산포럼"은 ‘무형문화유산보호협약 20년의 성과와 전망’을 주제로 선정하고, 무형유산 공동체를 비롯하여 정책입안자, NGO, 전문가들의 그동안의 무형유산 보호에 관한 경험과 성과에 대하여 들어보는 시간을 가지고자 합니다. 이와 동시에 무형유산 관련 담론과 이슈들을 조명하고, 앞으로의 무형유산 보호를 위한 미래를 전망하며 다음 20년을 준비하는 시간을 마련하고자 합니다. 협약의 가치와 무형유산 보호의 중요성에 대한 대중적인 인식을 높이고 무형유산의 보호에 모두가 함께 공감하는 장이 될 이 뜻깊은 자리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