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세계무형문화유산포럼
2018 World Forum for Intangible Cultural Heritage

무형문화유산 & 평화

Intangible Cultural Heritage and Peace

10. 25THU. 27SAT
국립무형유산원 공연장 & 국제회의장

주최
국립무형유산원(NIHC)
주관
무형문화연구원(CICS)
후원
전주시
전북대학교 링크플러스 사업단

초대의 글

2018 세계무형문화유산포럼

무형문화유산과 평화

국립무형유산원 공연장 & 국제회의장
2018. 10. 25-27

귀하를 2018년 세계무형문화유산포럼에 모실 수 있게 되어서 영광으로 생각하는 바입니다. 2018년 세계무형문화유산포럼에서는 ‘무형문화유산과 평화’라는 주제를 가지고 무형문화유산(ICH)이 갖는 다양한 기능, 역할, 가치 그리고 의미에 대해 논의해보고자 합니다.

전쟁과 갈등의 위협 속에 무형문화유산 보호도 위협을 받고 있습니다. 이 문제는 더 이상 한 나라 혹은 지역에 국한된 문제가 아니라 이웃나라 심지어 전세계에까지 치명적인 영향을 미치기도 합니다. 무형문화유산 보호를 위한 협력, 화합, 이해의 모든 과정이 갈등과 분쟁을 해결하고 평화를 실현해 가는데 해결책을 제시해줄 것으로 기대합니다. 이번 포럼에서는 공동체, 공동연구, 공동등재, 공공외교와 같은 키워드를 가지고 무형문화유산과 평화에 대한 희망을 전하고자 합니다.

본 포럼은 국립무형유산원이 주최하며, 사)무형문화연구원이 기획을 맡고 있습니다. 해외 12개국에서 참가하며 국내외 무형유산 전문가 및 정책 기관 담당자 약 30여명이 발표와 토론을 할 예정입니다.

귀하의 참여는 본 포럼에서 다루는 논제에 중요한 공헌이 될 것입니다. 부디 참여하시어 자리를 빛내주실 것을 기대합니다.

2018년 9월 20일

조현중
국립무형유산원장

함한희
사)무형문화연구원장

소개

2018 세계무형유산포럼이 국립무형유산원이 주최하고 사)무형문화연구원이 주관하여 전주에서 개최됩니다. 이번 포럼은 ‘무형문화유산(ICH)과 평화’라는 주제로 무형문화유산의 가능성과 역할에 관한 논의의 새 장을 열 것입니다.

국립무형유산원(NIHC, www.nihc.go.kr)은 무형문화유산의 보전과 전승 및 진흥을 위해 연구, 아카이브, 전시, 교육, 공연, 보유자 지원 등의 다채로운 활동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또한 국립무형유산원은 다양한 국가들과 네트워크를 통해 한국 무형유산의 허브로써 발돋움하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습니다.

포럼의 주관기관인 무형문화연구원(CICS, www.cics.center)은 유네스코 공인 NGO로서 개인, 집단, 공동체의 무형유산을 연구하고 문서 기록화 및 자문을 하는데 집중하여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주제
유네스코 무형문화보호협약에서는 무형문화유산의 보호가 인류사회가 닥친 각종 위기를 극복하고 평화를 구축할 수 있는 소중한 자원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각 나라마다 무형문화유산을 보호해야 할 상황이 조금씩 다르지만 보편적으로 이러한 문제의식을 공유하고 있습니다. 이번 포럼에서는 ‘무형문화유산(ICH)과 평화’와의 관계에 집중하여 무형문화유산의 다양한 기능, 역할, 그리고 의미에 대해 논의하고자 합니다.

유네스코 무형문화보호협약은 여러 나라의 무형문화유산 연구와 보호 활동에 매우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이 협약의 정신과 실천과제를 점검해보고, 앞으로 인류 평화를 위해 어떠한 역할을 수행할 수 있는지 검토하고자 합니다. 더불어 ‘무형문화유산 희망학’과 관련하여 앞으로의 전망과 지속가능성에 대해 대해 논의할 것입니다.

포럼에서는 여러 사례를 중심으로 무형문화유산을 통한 상생과 평화에 대해 살펴볼 것입니다. 지중해의 많은 나라들은 음식 문화공동체를 통해 지속가능한 평화를 모색하고 있습니다. 중국과 몽골은 무형문화유산 공동연구를 함으로써 문화적 유대관계를 형성했습니다. 또한 슬로바키아와 체코의 경우에도 ‘초지방적’ 예술언어를 창조적으로 계승하며 그들의 공동체성을 유지, 강화하고 있습니다.

무형문화유산 보호 활동이 다양하게 이루어지면서 개인과 단체 때로는 국가적인 차원에서 외교활동이 펼쳐지고 있습니다. 나이지리아는 축제를 통해 평화로운 공생의 가치를 실현하고자 합니다. 택견 보존회는 여러 나라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전통 무예교육을 통해 한국의 문화를 알리고 있습니다. 이 밖에 다른 사례들을 통해 공공외교 관점에서 무형문화유산 보호활동에 대한 심도 깊은 논의를 할 것입니다.

무형문화유산을 통해 나눔과 화합, 공감과 공유의 정신을 실천하고 있습니다. 한국의 풍류, 일본의 마쯔리, 오스트리아 공예를 통해 무형문화유산의 다양한 소통의 유형을 접할 수 있습니다.

우리 포럼에서는 이렇듯 ‘무형문화유산과 평화’라는 주제 하에 다음과 같은 이슈를 다루어 보고자 합니다.
(1) 무형문화유산(ICH)을 통해 인류의 평화가 어떻게 실현되어 왔는가? 구체적인 사례를 찾 아 보기로 한다.
(2) 이러한 과정 속에서 드러난 시사점이 무엇인가를 논의해 본다.
(3) 미래세대를 위해 무형문화유산을 통한 ‘희망과 평화’ 담론을 지속적으로 창출하고 확대하 려면 어떠한 노력을 해야 하는가?

포럼의 구조
포럼은 다섯 가지 세션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초청된 분이 발표를 진행하게 됩니다. 관심 있는 연구자, 정책가, 유산 전문가들을 포럼에 초대합니다. 이번 포럼에서 참가자들의 독특한 경험과 관점을 공유하는 유익한 시간이 되기를 바랍니다. 포럼에서 무형문화유산을 통한 희망과 평화를 강조하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합니다.

많은 국가의 전문가, 학자 및 무형유산 관계자들이 무형문화유산의 보전과 지속가능한 개발 목표(SDGs)를 달성하기 위한 진취적인 방법을 찾기 위해 노력해왔습니다. 이번 포럼에서 현존하는 문제들과 더불어 소통과 상생을 강조하는 무형문화유산 이슈와 담론들을 반영함으로써 생산적인 토론이 이루어질 것입니다.

포럼 사무국
무형문화연구원(CICS):
주소: 전라북도 전주시 덕진구 권삼득로 285 별관 1층
전화: 1522-3146
팩스: 063-277-4097
메일: hhyunah@empas.com
담당자: 황현아

프로그램

시간 주제 발표자 / 토론자
14:30~15:00 참가자 등록
15:00~15:30 개회사

환영사

축사

조현중 국립무형유산원장

정재숙 문화재청장

김승수 전주시장

15:30~16:30 축하공연 판소리 김소영(소리), 고연수(고수)
평양검무 신여신 외 3명
국악합주 전북도립어린이국악관현악단
16:30~16:50 휴식
16:50~17:30 무형문화유산과 평화 기조강연 마리엘자 올리베이라 유네스코 북경사무소 소장
18:00~19:00 환영만찬
시간 주제 발표자 / 토론자
세션 Ⅰ</td > 무형문화유산과 희망의 지평</td > 좌장 함한희 전북대학교 명예교수, 사)무형문화연구원 원장</td >
09:30~10:20 재난 복구에 기여하는 무형문화유산 발표 히로미치 쿠보타 일본 동경문화재연구소 무형민속문화재연구실 실장
토론 한승미 연세대학교 교수
10:20~11:10 방글라데시의 무형문화유산 및 평화구축 :
희망의 빛
발표 사이푸르 라시드 방글라데시 다카 대학교 교수
토론 박정석 목포대학교 교수
11:10~12:00 관료주의 프로젝트와 정부 도구로서의
무형 유산 : 비판적 성찰
발표 마르쿠스 타우스첵 독일 프라이부르크 대학교 교수
토론 강정원 서울대학교 교수
11:10~12:00 관료주의 프로젝트와 정부 도구로서의
무형 유산 : 비판적 성찰
발표 마르쿠스 타우스첵 독일 프라이부르크 대학교 교수
토론 강정원 서울대학교 교수
12:00~13:00 점심
세션 Ⅱ</td > 무형문화유산을 통한 상생과 평화</td > 좌장 박성용 유네스코아태무형유산센터 정책본부장</td >
13:00~13:50 무형문화의 가치와 평화 공존: 나이지리아
아르군구 국제낚시 및 문화 축제에 대한 전망
발표 술레 벨로 아마두 벨로 대학교 교수, 아프리카 연구 개발기구 대표
토론 장용규 한국외국어대학교 교수
13:50~14:40 장가-몽골전통노래의 진수 발표 윤덴바트 소놈이쉬 몽골 국립무형문화유산원 고문
토론 장장식국립민속박물관 학예연구관
14:40~15:30 전통공예의 파워 발표 아이빈드 파크 노르웨이 공예 연구소 소장
토론 최종호 한국전통문화대학교 교수
15:30~15:50 휴식
세션 Ⅲ 무형문화유산을 통한 공공외교 좌장 최동환 한-아프리카협회 회장
15:50~16:40 체코와 슬로바키아 인형극의 전통과
ICH 등록 관련 상호 협력
발표 니나 말리코바 체코 예술극장연구소 전문고문
토론 정형호 문화재청 문화재위원
16:40~17:30 택견 청소년 교육의 미래지향적 방향 발표 신종근 충주시립택견단 운영부장
토론 지안지아오 수 용인대학교 교수
18:00~19:00 저녁
시간 주제 발표자 / 토론자
세션 Ⅳ 무형문화유산 보호활동과 소통 좌장 이재필국립무형유산원 조사연구기록과 과장
09:30~10:20 지역공예의 협력과 나눔 문화 :
오스트리아 사례
발표 르네이트 브루스오스트리아 베르크라움 브레겐체르발트 실무그룹 공예연구실 실장
토론 최공호 한국전통문화대학교 교수
10:20~11:10 고창농악의 전승과정과 소통방식 발표 이명훈 고창농악 보존회 회장
토론 네이던 헤셀링크 캐나다 브리티시 컬럼비아대학교 교수
세션 Ⅴ 종합토론 좌장 아이빈드 파크 노르웨이 공예 연구소 소장
11:10~12:10 노르웨이, 독일, 방글라데시, 나이지리아, 몽골, 일본, 체코, 중국, 캐나다,
오스트리아, 브라질 등에서 온 발표자, 토론자 및 좌장
12:10~12:30 폐회사
12:30~13:30 점심
13:30~ 국립무형유산원 전시 관람 & 투어 프로그램
날짜 2018년 10월25일(목) ~ 27(토)
장소 국립무형유산원 공연장 & 국제회의장
주소 전라북도 전주시 완산구 서학로 95 (동서학동 896-1)
찾아오시는 길 전주고속터미널, 시외버스터미널 및 전주역에서 택시 이용 시 약 6000원 내외
주차장 안내  Day 1(목) : 얼쑤마루 공연장 1층 -> 동편지상주차장 & 지하주차장 이용
Day 2, 3(금, 토) : 어울마루 국제회의장 3층 -> 서편지상주차장 & 지하주차장 이용

발표자

기조연설
마리엘자 올리베이라
UNESCO 북경사무소 소장

브라질 출신의 마리엘자 올리베이라 박사는 2015년부터 현재까지 유네스코 베이징 사무소 소장으로 근무하고 있다. 유엔개발계획(UNDP)의 국제성과 관리 담당자로 일했으며 또한 라틴 아메리카 국가 관리자(2001-2015)였다. 브라질 경영대학원 (Fundacao Dom Cabral, 1995-1999)에서 선임 고문으로 일했으며 브라질 Ibmec 경영대학에서 최고경영자 과정(Executive Education)의 감독이었다. 미국 어버나 샴페인 (Urbana-Champaign)의 일리노이주립대학교에서 금융학 이학 석사(1990)와 경영학 박사(1995)를 취득했다.

초청발표
히로미치 쿠보타
동경문화재연구소 무형문화유산부 무형민속문화재연구실장, 일본

히로미치 쿠보타 실장은 1996년 고쿠가쿠인대학(国学院大学) 후기 문학연구과 대학원에서 일본문학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특히 전문 민속학, 민속예능, 제례 등을 중심으로 연구를 수행했다. 히가시무라야마 고향역사관 학예원, 고쿠가쿠인대학 (国学院大学) 강사, 사단법인 의례문화학회 사무국장 등을 거쳐 2013년부터는 도쿄 문화재 연구소에 근무하고 있다. 문부과학성 문화심의회 임시 위원, 공익사단법인 전일본향토예능협회 이사, 민속예능학회 이사이다. 저서로는 「카구라 (神楽)의 예능 민속 연구」와, 공저로는 「민속 예능 탐방 가이드 북」 등이 있다.

사이푸르 라시드
다카 대학교 인류학과 교수

사이푸르 라시드 박사는 방글라데시 다카 대학교에서 인류학 교수로 재직 중이며 1993년부터 교수직을 맡고 있다. 2005년 호주 커틴공과대학 (Curtin University of Technology)에서 박사 학위를 취득한 후 박사후 연구원 (Post-Doctoral Fellow)으로 일했으며, 2006년부터 2008년까지 사회 과학 학부에서 다양한 강좌를 강의했다. 그는 유엔 기구 및 정부 기관, 국내 및 국제 NGO, 국내외의 학술 및 연구 기관과 일을 해왔다. 다수의 저서를 단독 또는 공동으로 저술했으며 연구 논문도 다수 집필했다. ICHCAP 및 Google 예술 문화 (Google Arts & Culture)를 위해 방글라데시의 다양한 무형문화유산에 대한 다큐멘터리를 제작했다. 라시드 박사는 방글라데시 문화부의 ICH 국가 전문가위원회 위원이며 방글라데시 실파칼라 아카데미와 함께 ‘방글라데시의 무형문화유산’에 대한 책을 쓰고 있다.

마커스 타우스첵
프라이 부르크 대학교 교수, 문화인류학 및 유럽 민족학 연구소

마커스 타우스첵 교수는 프라이부르크 대학의 문화인류학과 유럽 민족학 분야의 전임교수이다. 그는 독일의 유네스코위원회의 무형문화유산에 관한 국가 전문가위원회 위원이며 프라이 부르크 대학교의 대중문화와 음악을 위한 학제 간 센터 소장이다. 현재 축제, 하위문화 및 공연 건축, 여가·업무와 같은 일상생활에서 보이는 경합의 역할에 대한 연구 프로젝트를 수행하고 있다.

술레 벨로
나이지리아 아마두 벨로 대학교 교수, 아프리카 연구 개발기구 대표

술레 벨로 교수는 나이지리아 정부 또는 비정부기구(NGO)를 대표하여 해외 여러 국가에 다양한 나이지리아 학술, 문화 또는 무역 업무를 담당했다. 그는 다양한 학술저널에 논문을 발표했으며, 많은 책을 출간했다. 더불어 많은 국내 및 국제상 수상자이다. 현재 UNESCO, 나이지리아 연방 정부 (연방문화관광부), 유엔개발계획 (UNDP), 나이지리아 카노 주 정부, 아마두 벨로 대학 컨설팅 서비스 (ABUCONS)와 같은 수많은 기관에서 일을 하면서 다양한 역량을 갖추고 있다. 또한 민주주의 연구 및 훈련센터 (CDRT), 나이지리아 카노의 바예로 대학교 등 그 외 다수가 있다. 또한 유엔세계관광기구 (UNWTO), 세계공예협회 (WCC), 와가두구 국제공예박람회 (SIAO)와 같은 문화, 관광 및 교육 진흥에 관여하는 다양한 국제/ 국가 기관에 회원 또는 자원 인사로 역임했으며 카노 주는 산업 클러스터 개발에 관한 프로젝트와 카노 주 국제공예박람회를 제안했다. 그는 국가 및 국제적 수준에서 세미나, 컨퍼런스 및 워크숍 뿐 아니라 수많은 연구 프로젝트 및 프로그램 조직에 참여해 왔다.

윤덴바트 소놈이쉬
몽골 국립무형문화유산원 고문, 몽골국립문화예술대학교 교수

윤덴바트 소놈이쉬 교수는 1964년부터 1969년까지 바얀홍고르(Bayankhongor) 지방의 문화 궁전에서 음악가로 일했다. 그는 1973년부터 1983년까지 음악 교사이자, 같은 지역의 뮤지컬 드라마 극장 지휘자로 활동했다. 1986년부터 1990년까지 바얀홍고르 지방 관리청 문화부 임원이었으며, 1990년부터 1997년까지 몽골 작곡가 연합위원회 차장을 역임했다. 1997년부터 2007년까지는 몽골국립무형문화유산원의 전무이사를 2007년부터 2012년까지는 무형문화유산 과장을 역임했고, 2012년부터는 몽골국립문화예술대학교의 교사로 활동하고 있다. 현재 몽골국립무형문화유산원의 고문으로 있으면서, 몽골국립문화예술대학교에서 무형문화유산의 보존, 등록, 목록 작성, 문서화와 관련된 활동을 감독하고 관리하며, 이와 관련한 강연을 하고 있다.

에이빈드 파크

에이빈드 파크 이사는 노르웨이 공예연구소 (Norwegian Crafts Institute)에서 전통 공예품을 전승하는 전문가이다. 그는 노르웨이와 세계의 여러 다른 지역에서 프로젝트에 참여하며 새로운 조직을 구성하고 있다. 노르웨이 외에도 그는 그루지야, 라트비아, 인도 및 체코 공화국의 전통 공예품 전승을 위한 실용적인 워크숍을 기획해 왔다. 그는 현재 유네스코 평가 기관의 부회장이자 UNESCO의 인가를 받은 비정부기구 온라인 저널 #HeritageAlive의 편집장으로 선출되었다. 무형문화유산과 전통 목공예품을 대상으로 하는 여러 간행물의 저자와 편집인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특히 생나무(greenwood)를 이용해서 만드는 목공에 관심을 두고 전념하고 있으며 매년 전통 목공 관련 강의를 하고 있다.

니나 말리코바
체코예술극장연구소 전문 고문

니나 말리코바 (Nina Malikova) 체코예술극장연구소의 고문으로 있으며, 극장 비평가, 사학자, 저널리스트 그리고 번역가 등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 프라하 찰스 대학교 (Charles University) 예술철학학부에서 극장역사 및 이론학과의 석사를 졸업했다. 그녀는 인형극장에서 극작가로도 활동했으며, 이후 극장연구소(Theatre Institute)에서 전문가로 일했다. 또한 Puppeteer 잡지의 편집장을 역임했으며, 프라하 공연예술 아카데미 극장학부의 대안인형극장학과 교사이다. 현재 그녀는 예술극장연구소(Arts and Theatre Institute)의 체코인형극 분야의 전문 고문이기도 하다. 인형 전시회의 큐레이터로 일할 때, 마지막 전시회 제목이 ‘체코 인형극의 세 가지 관점’이었다. 이와 같은 이력과 경력은 탁월한 체코의 인형조종사(puppeteer)이며 이론가인 그녀의 아버지인 잔 말릭(Jan Malik) 박사의 영향이 크다.

신종근
충주시립 택견단 운영부장

신종근 부장은 국가무형문화재 제76호 택견국가이수자이며, 사단법인 국가무형문화재 택견보존회 전무이사로 활동 중이다. 또한 충주시립택견단 운영부장을 맡고 있다. 학문에도 매진하여 고려대학교 대학원 체육학 박사학위를 취득하였다. 택견의 이론과 실기를 널리 알리고자 고려대, 건국대, 공군사관학교, 국립한밭대, 국립교통대, 대원대, 중원대 등에 출강하고 있다. 대표 저서로는 『택견의 이해와 수련』(국문/영문 혼용판)이 있다.

르네이트 브루스
베르크라움 브레겐체르발트 실무그룹 공예연구 실장, 전략 자문위원회 회원

르네이트 브루스 실장은 미술사학자이며, 포어아를베르크 응용과학대학교 (Vorarlberg University of Applied Sciences)에서 중급과정의 문화, 디자인 등을 강의하고 있다. 그녀는 현재 오스트리아의 포어아를베르크 (Vorarlberg)의 랑크바일 (Rankweil)에 거주하고 있다. 미술사를 공부한 후 ‘요리에서의 계량과 비율’이라는 주제로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2016년까지 베르크라움 브레겐체르발트 (Werkraum Bregenzerwald) 공예협회 이사직을 역임했다. 그곳에서 그녀는 숙련된 장인이 만든 공예품과 상업에 전념한 베르크라움하우스 (Werkraumhaus) 설립과 프로그램 개발을 추진하고 감독하였다. 건축문화, 장인정신, 그리고 요리이론에 관한 책과 논문을 다수 집필하였다. 또한 “기술, 훈련 및 지식 전승: 전통적 신흥문화유산 직업”에 관한 유럽연합(EU) OMC 실무그룹의 오스트리아 대표로서, 무형문화유산과 관련한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이명훈
고창농악 보존회 회장

이명훈 보존회장은 1985년 상쇠 황규언을 중심으로 창단된 고창농악단 40여 분의 원로에게 1991년부터 고창농악을 전수받았다. 특히 악기뿐만 아니라 당산굿, 매굿, 문굿, 풍장굿, 판굿, 도둑잽이굿, 구정놀이 등 다양한 연행 형태를 전수받았다. 호남우도 영무장 농악의 전설적인 상쇠 박성근으로부터 상쇠 황규언으로 계승된 고창농악의 상쇠 계보를 잇고 있으며, 한편으로 호남우도 부포놀이의 명인인 나금추 선생으로부터 부포놀이를 사사했다. 현재 전라북도 무형문화재 제7-6호 고창농악 이수자이며 고창농악보존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1993년 황규언 선생의 마을 양사동 제각에서 14명으로 시작한 고창농악 전수활동은, 2000년 폐교를 활용한 전수관을 거쳐 현재의 신축 전수관(2016년 완공)으로 거듭났고, 한 해 약 1000여명의 고창농악 동호인을 배출하고 있다. 고창농악의 원로회원들과 함께 1996년 문굿, 2000년 풍장굿, 2002년 도둑잽이굿을 복원하였고, 고창군 내 마을 단위로 행해지던 농악에 대한 조사를 진행하여 『고창농악』(2009), 『고창의 마을굿』(2010), 『고창농악을 지켜온 사람들의 삶과 예술세계』 (2010) 등을 발간하였다. 이러한 조사를 바탕으로 「고창농악 판굿가락 형성에 관한 연구」로 전북대 한국음악학과 석사학위(2014)를 취득했다.

좌장
함한희
무형문화연구원 원장, 전북대학교 명예교수

함한희 교수는 사)무형문화연구원의 원장이며, 최근 전북대학교 명예교수로 추대되었다. 그는 미국 컬럼비아 대학교 문화인류학과에서 석사와 박사학위를 취득하였다. 현재 무형문화유산 보호와 관련된 분야에서 연구를 활발하게 진행하고 있다. 또한 한국의 전통지식과 생애사를 수집하는 프로젝트에도 관여하고 있다. 『무형문화유산의 이해』의 책임편집 등 관련 연구 성과가 축적되어 있다. 현재 무형유산학회장, 문화재청 문화재위원, International Journal of Intangible Heritage의 편집위원 등을 역임하고 있다.

박성용
유네스코아태무형유산센터 정책사업본부장

박성용 본부장은 문화유산 분야 국제 전문가로 호주 퀸즐랜드대학교에서 문화유산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아시아태평양 지역 무형유산분야 유네스코 카테고리 2 센터인 유네스코 아태무형유산센터의 정책사업본부장으로 근무하고 있다. 그는 현재 무형유산 전문지 ICH Courier 의 편집장을 맡고 있으며, 중앙대학교 및 전북대학교 등에서 다수의 무형문화유산 보호와 관련된 강의를 맡은 바 있다.

최동환
한-아프리카 협회 회장

최동환 회장은 1977년부터 2015년까지 외교부에 근무하면서 여러 나라의 대사·공사·영사직을 역임했다. 주프랑스 대사관, 외무부 아프리카과장주캐나다 대사관 참사관, 주파키스탄 대사관 공사참사관, 주몬트리올 총영사관 부총영사, 주프랑스 대사관 공사 겸 총영사, 주세네갈 대사(감비아/기니비사우/기니/말리/까뽀베르데 겸임)로 재직했다. 퇴직 후에는 사)세계무술연맹(WoMAU) 사무총장을 역임했고, 2018년 현재 한-아프리카협회 회장, 사)아프리카인사이트 이사장, 사)세계탈문화예술연맹 이사, 사)세계무예마스터십위원회 이사, 한-세네갈 상공문화협회 이사장, 충청북도 도정정책자문위원 등을 맡고 있다.

이재필
국립무형유산원 조사연구기록과장

이재필 과장은 현재 국립무형유산원 조사연구기록과에 재직 중이다. 1999년부터 국립문화재연구소 무형문화재연구실, 문화재청 무형문화재과에 근무하면서 무형문화재 기록화와 무형문화재 제도와 관련한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주요논문으로 『무형문화재 보호제도의 이행과정과 그 성과에 관한 검토』 (2011), 『국립무형유산원의 아카이브 현황과 향후 정책방향』 (2017) 등이 있다.

토론자
한승미
연세대학교 국제학대학원 일본학 연구 교수

한승미 교수는 서울대학교를 졸업하고 하버드 대학교에서 인류학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이후 하버드 대학 내 Edwin O. Reischauer 일본학 연구소의 박사 후 연구원으로 재직하였다. 주요 연구분야는 한국과 일본의 IT 회사의 기업문화, 문화 및 정보기술의 역동성, 정책 결정 과정에서 NGO/NPO의 역할 등이다. 현재 연세대학교 국제학대학원 일본학 연구의 부교수로 재직 중이며, 동 대학원의 지역학 연구 프로그램의 과장직을 맡고 있다.

박정석
목포대학교 고고문화인류학과 교수

박정석 교수는 인도 하이데라바드 대학교에서 인류학 박사학위를 취득하였다. 국립민속박물관에서 학예연구관으로 재직하였으며, 전남대 호남문화연구소 연구교수를 지냈다. 주로 인도 사회문화, 네팔 사회문화 등과 관련된 연구에 주력하고 있다. 현재 목포대학교 고고문화인류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강정원
서울대학교 인류학과 교수

서울대학교 인류학과에서 학부와 대학원 석사과정을 마쳤고, 독일 뮨헨대학교 문화인류학과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하였다. 시베리아 사하-야쿠트 샤머니즘의 변화과정에 대한 박사논문을 작성하였다. 1999년부터 서울대학교 인류학과에서 교수로 재직 중이며 민속학을 담당하고 있다. 시베리아와 동북아시아의 샤머니즘에 여전히 관심을 가지고 있으며, 한국을 포함한 동북아시아의 민속 일반과 종교 민속, 문화재, 박물관에 관련된 다수의 논문을 작성한 바 있다.

장용구
한국외국어대학교 교수

한국외국어대학교 국제지역대학 아프리카학부 교수로 재직 중이다. 남아프리카공화국 콰줄루-나탈대학에서 인류학으로 박사를 받았다. 연구지역으로는 케냐, 남아프리카 및 탄자니아를 포함하며 연구주제로는 지역의 종교, 디아스라, 그리고 문화변동을 다루고 있다. 또한 아프리카연구소의 소장직을 맡고 있다. 아프리카연구소에서는 지역연구를 활성화 시키고 있으며, 대아프리카 진출전략 수립과 관계증진을 위해 언어, 문학, 역사 및 지역학으로서 정치, 경제, 사회문화 분야를 폭넓게 다루고 있다.

장장식
국립민속박물관 학예연구관

장장식 학예연구관은 2004년 3월부터 현재까지 국립민속박물관의 학예연구관으로 재직 중이다. 경희대학교 민속학연구소 연구원과 대학원 겸임교수, 몽골국립대학교 외국어문대학 교수를 역임했다. 이외에도 2015년부터 현재까지 인천광역시 무형문화재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2017년 1월부터 현재까지 한국몽골학회장을 맡고 있다. 매우 왕성한 학술활동을 통하여 10여 편의 저서와 110여 편의 논문을 발표하였다.

최종호
한국전통문화대학교 문화재관리학과 교수

최종호 교수는 안동대학교 민속학과 문학사를 졸업하고, 영남대학교 대학원 문화인류학과 민속학 석사학위와 인도 바로다 대학교(M.S. University of Baroda)에서 박물관학 박사학위를 취득하였다. 주요 경력으로는 국제저널 무형유산 (IJIH) 편집위원 역임, 백제문화제 추진위원장 역임, ICOM-KOREA 집행위원, 충청남도 문화재위원, 세종시 문화재위원, 한국박물관학회 회장 등이 있다. 주요 저서로는 『민속학개론』(2005), 『문화인류학개론』(2006), 『문화재관리학의 이해』(공저, 2017), A Safeguarding System for Cultural Heritage in Korea: Focused on the Activities of Restoration, Transmission and Protection of Designated Cultural Properties (Co-author, KDI, 2012) 외 다수가 있다.

정형호
문화재청 문화재위원

정형호 위원은 중앙대학교에서 민속학을 전공하여 박사학위를 취득하였다. 현재 문화재청 문화재위원(문화재청 무형문화재위원회)이며, 서울특별시와 경기도의 문화재위원이다. 또한 사)무형문화연구원 연구위원 겸 무형유산연구실장직을 맡고 있다. 주요 경력으로 한국민속학회 회장, 한국민속학술단체연합회 회장, 중앙대학교 비교민속학과 겸임교수 등이 있다. 전통연희, 놀이, 민속학 분야를 중점적으로 연구하여 다수의 저서와 논문을 내어 중요한 연구 성과를 축적하였다.

지안지아오 수
용인대학교 동양무예학과 교수

지안지아오 수 교수는 중국 산시 사범대학교 체육대학 민주체육학과 무술전공 부교수이다. 현재 용인대학교 무도대 동양무예학과에서 교환교수로 재직 중이다. 한국 운동역학회 이사이며, 중국 체육과학연구학회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최공호
한국전통문화대학교 무형유산학과 교수

최공호 교수는 한국전통문화대학교 무형유산학과에 재직 중이다. 한국미술사학회 회장직을 역임했던 그는 서울특별시와 충청남도 문화재위원이다. 그리고 미술사연구회, 미술사논단, 무형유산(학술지) 편집위원으로 활동 중이다. 『산업과 예술의 기로에서 : 한국 근대 공예사론』(2008), 『조선가구』(2018, 공저) 등의 연구 성과물이 있다.

네이던 헤셀링크
캐나다 브리티시 컬럼비아 대학교 민족음악학과 교수

네이던 헤셀링크 교수는 런던대학 SOAS(School of Oriental and Africal Studies) 에서 민족음악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캘리포니아 버클리 대학교의 한국학 박사후 연구원을 지냈다. 시카고 대학과 한국학 중앙연구원의 객원연구원, 옥스퍼드 대학교의 부연구원이었다. 주요 연구 성과물로 『풍물 : 한국 드러밍과 댄스』 (2006), 『사물놀이: 현대 한국 드러밍과 순회공연 문화의 재탄생』 (2012), 『라디오헤드의 ‘피라미드 노래’ (Radiohead’s ‘Pyramid Song’): 모호성, 리듬 및 참여』(2013)가 있다. 그는 현재 브리티시 컬럼비아 대학교의 민족음악학과 교수이며 한국학 연구센터 부교수이다.